대산 종법사 신년하례 받아

<사진설명: 교도들의 하례를 받고 사요 법문을 하는 대산 종법사>
대산 종법사는 삼동원에서 정양 중 1월 1일 새해를 맞아 중앙총부에 일시 귀관하여 조실에 봉안된 대종사 영정에 배례한 후 대종사 성탑, 정산종사 성탑, 영모전에 참배한 후 10시 30분 대각전에서 가진 신년식에 임석하여 『전 인류가 평등하게 살자.』는 사요를 신년법문으로 내리었다.
오후에는 문화회관에 들려 새로 도입한 인쇄기계 등을 살펴본 후 시청각실에서 전주 이리 교구 교도들의 합동하례를 받았다.
이어 신도안에 도착한 대산 종법사는 2일부터 서울, 부산교구를 비롯 교도 2천여 명의 해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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