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 원 「경정(敬淨)」장학금 전달
이 「경정(敬淨)」장학금은 「이」주무의 무남독녀의 딸인 이정인(교학대 4년)양이 금년으로 원불교학과를 졸업하게 되어 그것을 기념한 것인데, 이 이연으로 이정인양의 법형제들이 많이 배출될 것을 염원한 것이다.
이날 전달된 1천만 원의 장학금은(1만 2천 4백 주) 은행주로 전달되었는데 금년 신년법문으로 내린 「사요 실천의 해」를 맞아 타자녀 교육의 이념을 실현하는 교단이 첫 경사이다.
「이」주무는 금년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조산원으로 일하면서, 매사의 생활에 있어 근검절약으로 꼼꼼히 모아 오늘에 이르렀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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