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의 근본정신과 의식 등 중심

<사진설명: 본교의 교리 등 근본정신을 익히는 새마을 교관단>
새마을 연수원(수원시 소재) 교관단 훈련이 2월 4일부터 7일까지 일간 삼동원에서 실시되었다.
「새 마음 새 몸 새 생활로 새 사람 되어, 새 나라 새 세계 새 회상 이룩하자.」는 다짐아래 32명의 교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은 본교의 근본정신과 의식 등 교리를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내용은 유기현 교수(원광대)의 개교정신, 박정훈 교화부장의 삼학, 김복환 교무(정토회)의 사은, 김도융 교수(원광대)의 사요를 비롯 신분검사 상시일기 등의 과정을 이수하며 3일간 새벽기도를 올리기도 했다.
3박 4일간의 훈련을 마친 김준 원장은 『참다운 자기 발견의 계기가 되었으며, 종교의 이념을 초월한 범국민 운동으로 실현시킬 것을 다짐하는 한편, 이번 훈련을 새로운 진리 실현의 첫 걸음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