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종법사
부산 새마을 연수원에 기념식수

<사진설명: 부산 새마을 연수원 본관 옆에 기념 식수하는 종법사>
대산 종법사는 4월 8일 부산회관 낙성 봉불식에 임석하여 법문을 내린 후 9일 부산교구 야외 대법회에도 임석 「사요」신년법문을 다시 내리고 12일 신도안 삼동원에 행가 했다.
대산 종법사는 부산회관 신축 봉불식에 임석키 위해 4월 7일 오후 3시 고속도로 부산톨게이트에 도착, 마중 나온 부산교구 교역자 및 교도 대표들의 마중 속에 경찰의 선도를 받으며 부산교당에 도착, 교단 원로들과 부산회관 준공 테이프를 끊었다.
이어 부산회관 대법당에서 열린 환영회에 임석하고 부산진교당으로 숙소를 정하였다.
4월 8일 오후 2시 부산회관 낙성 봉불식에 임석, 『새 마음 운동은 정신수양, 사리연구, 작업취사를 잘 하여 가는 것이다. 방법으로는 개진(皆眞)운동, 개기(皆技)운동, 개선(皆禪)운동, 보본(報本)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법설을 내리신 후 「봉불의 의의」에 대한 교도들과 문답을 나눈 후 바른 대답을 한 교도에게는 묵주를 하사했다.
9일에는 부산 상공회의소 새마을 연수원에서 열린 부산교구 야외법회에 임석 곽정현 연수원장으로부터 현황을 듣고 연수원 시설을 둘러본 후 본관 옆에 가문비나무 10년 생 1주를 기념식수 했다.
10일에는 신축 중인 다대교당, 11일에는 7일에 신축 봉불식을 올린 진해교당에 들려 교무와 교도들을 격려한 후 12일 오후 신도안 삼동원으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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