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인센터

▲ 참가자들이 동영상발표를 마치고 함께했다.
서울외국인센터가 '아름다운 다문화 가족'이란 주제로 이주여성들이 그동안 만든 동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이주여성들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던 일이 할 수 있는 일임을 알게 되었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그동안 동영상 교육을 위해 김우성 교무와 안암교당 송종원 교도가 수고했으며, 김일원·조성열 교무가 40편의 동영상을 심사했다.

송 교도는 "동영상을 가르치면서 답답하기도 했던 순간들이 싹 사라지고 그 현장에 함께 있는 것이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4년째 서울외국인센터의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정보화 진흥원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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