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생회

울산교당 학생회는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찹쌀떡 행상을 하여 얻은 이익금 22만 원과 일반 교도 성금 18만 원으로 지난 2월 15일 울산시 소속 청소부원 2백 72명을 교당에 초청, 법회를 열고 점심공양과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김장원 부산교구 사무장은 설교를 통해 청소부원들의 사기와 긍지를 심어주는 설교를 했는데 참석한 사람들은 『나의 직업에 새로운 긍지를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