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당에서 여름학교 개설
신앙으로 정서함양

 어린이는 나라의 꽃, 겨레의 보배. 청소년문제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어린이에 대한 교육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도 있듯 어린이시절의 교육은 그만큼 큰 비중을 갖는다. 교단에서도 신앙을 통해 정서를 기르려는 뜻에서 어린이교화에 많은 열을 쏟고 있다. 이에 따라 11개 교구 46개 교당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여름학교를 개설한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