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화 패턴 마련하는데 중점

교정원 기획실은 금년도 기획연구과제 8가지를 선정하고 연구자를 5월 6일까지 공모한다.
 교정원 각부를 비롯하여 여러곳으로부터 의견 및 과제를 신청 받아 기획실에서 검토하여 확정 발표된 연구 과제는 1)북한교화 정책연구 2)선교소 교화방법에 대한 연구 3)타종교와 차별화 교화전략 연구 4)정토회원 의식 설문조사 5)호스피스사업 연구 6)예산회계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7)교구자치화에 따른 교화활성화 방향 8)해외 교화 정책 연구 등으로 통일에 대비한 북한교화와 교구자치화에 따른 교화활성화 방향 8)해외 교화 정책 연구 등으로 통일에 대비한 북한교화와 교구자치화에 따른 교화활성화 등 교화의 돌파구를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과제에 정토회관의 역할과 운영방향 등에 대한 구체적 연구과제 선정, 정토회 설립의 근본목적을 살려 나가려는 방안이 포홤되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목외에도 △일반교도 단계별훈련 프로그램개발 △기관을 통한 교화연구 △교단보건, 복지, 봉공의 정책 연구 △동산수도원 활용 방안 연구 등도 신청되었으나 금년 연구 과제로는 포함하지 않았다.
 황인철 기획실장은 『교구 자치와 교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적극적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교단 역사와 함께 걸어온 정토회원의 의식과 역할에 대한 연구로 정토회원의 올바른 자리매김과 효과적 운영방안을 설정해 교단의 기틀을 확고히 하고자 기획연구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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