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원 부장일부 更送코 교단 중요임사 임명

◇교정원
교정원장 김근수(留)
제1부원장 김윤중(留)(이리보화당사장 겸)
제2부원장 이철행(留)(전주보화당사장 겸)
총무부장 이보원(新)
교화부장 박정훈(新)(훈련부장 겸)
문화부장 이광정(新)(원광사장 겸)
교육부장 박제현(留)
재무부장 정도윤(留)
산업부장 윤치성(新)
공익부장 오희원(留)
◇감찰원
감찰원장 서대인(留)
부원장 이공전(留)(하섬수양원장 겸)
사무처장 전종철(留)
◇중요기관
수위단사무처장 김인철(新)
중앙훈련원장 안이정(新), 부원장 전이창(留)
동산선원장 양도신(新), 부원장 이중정(新)
영산선원장 윤주현(新)
이리보화당 회장 조희석(新)
 교정ㆍ감찰 양 원장과 교정원 각 부장 및 교단 중요기관장이 임명되었다. 3월 29일 대산종법사는 제69회 정기수위단회의 동의를 얻어 교정원장에 현 김근수 법사, 감찰원장에는 현 서대인 법사를 재임명했다. 또 4월 1일 교정원회의실에서 속회된 수위단회의에서 교단의 중요인사인 교정원의 각 부장과 기관장 임명이 있었다. 이날 임명되지 못한 인사와 서울사무소의 제체와 이전 및 인사문제는 62년도 인사위원회에 위임키로 했다.
기관인사 연말에 하기로
 한편 4월 4일 처음으로 소집된 62년도 인사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근수 교정원장을 선출하고 총무부에서 초안되어 상정된 교단인사시행세칙과 62년도 인사시행규칙을 마련했다. 62년도 인사시행규칙 중요내용을 보면①기관인사는 연도 말에 일괄 조정하며 6년 이상자는 이동을 원칙으로 한다. ②교구체제 확립으로 교구사무장 우선배치와 교구 교당 인사 강화 ③같은 지역 내의 선교소에 연원교당 교무발령 지양 ④문제 선교소는 인근 교당에서 합숙교화나 출장지 교화 ⑤같은 지역 내의 인사지양 등이다. 이날 결정된 인사는 법감에 황직평 법무를 전임법감으로 승진 임명코 새 법무에 김인철 수위단 사무처장, 이광정 문화부장을 겸임 발령했다. 또 영산출장소 부소장에 이수오 영광교구장을 겸임, 원광고등공민학교장에 권준원 재무관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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