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ㆍ이리교구와 마산ㆍ동래청년회

 ○전주 이리 교구 청년합동 수련대회가 6월 11, 12일 양일 간에 걸쳐 신도안 삼동원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현대 사회와 청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대회는 삼동 원장 이병은 법사의 법문소개, 조원오 이리교구 사무장의 「원불교의 수행론」, 서광원 전주 교구 사무장의 「원불교의 신앙론」, 설윤환 교무(교정원 총무부)의 「현대사회와 청년의 사명」의 강연에 이어 토론이 있었다.
 12일에는 이리, 전주 교구 대항 체육대회와 계룡산 등산으로 친목을 도모하기도 했다.
 ○마산교구 청년훈련이 6월 25일, 26일 양일 간에 걸쳐 마산교당에서 개최되었다.
 8개 교당 50명이 참석, 교리강좌와 토론이 있었다.
 강좌에는 이은석 순교감의 「삼학수행의 길」「원불교 청년상」강의가 있었고 토론에는 마산지구 청년활동의 방향에 대하여 했다.
 이번 훈련은 마산교구 청년수련의 첫 시도로서 청년상호간의 친목 및 각 교당간의 유대에도 큰 의의가 있었다.
 ○동래교당 청년회는 6월 4일부터 6일가지 3일간 동래교당에서 회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자체 수련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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