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교당 4천 어린이 참가
전국적으로 개최된 금년 어린이 수련회에는 원광대 원불교학과생과 동산 선원생들이 지도 강사로 파견되었다.
교육부에 강사를 의뢰한 교당은 60여 교당이며 이외에 자체 강사로 합숙 수련회 등 70여 교당에서 어린이 수련회가 열렸다.
특히 소록도 국립나병원에서 열린 어린이 수련회는 29ㆍ30일에는 직원자녀, 30일에는 환자촌에서 환자 자녀들을 위한 수련회를 열었다.
한편 대구의 신암ㆍ대명교당은 합동으로 시외 동명정사에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일간의 합숙수련회를 가진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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