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학부형 법회

 마산교당(교감 이정은)에서는 교당과 학생회 학부형의 이해와 유대강화를 위한 학생회원 학부형법회를 가졌다.
 8월 21일 첫 법회에는 학부형 30명이 참석하였는데 비교도 학부형들의 교당에 대한 이해가 커 이날 비 교도들은 입교를 했다.
 마산교당은 교도배가 운동을 위해 매월 셋째 일요일은 특별법회를 열기로 하고 첫 시도로 학생회원들의 학부형법회를 열게 되었는데 교도배가 운동뿐 아니라 법회의 다양화에도 밝은 전망이다.
 한편 8월 14일에는 교도가정에 합동봉불식을 대법당에서 가졌다.
 1백 15명의 가정에 봉불을 한 이날 이운권 법사는 「권불과 법불」에 대한 법설을 내리고 『마음속의 일원상부처님은 곧 우리의 몸에 나타나서 우리생활을 복되게 해야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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