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요직 거의 거친 경제통
교학과를 졸업하던 1953년부터 광주교무를 5년간 역임한 외에는 총부 서울주재이사, 감찰원 사무처장, 육영부장 등 주로 중앙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사업부장(현 공익부)으로 9년간 재직하면서 원기55년 9월 동화병원 개원의 주역을 담당하기도.
경제문제에 밝은 것으로 정평이 있는 송이사장은 현재 서울수도원 부원장을 겸임. 속칭 「言德」을 모르는 직언파로 알려진 송이사장은 요즘 까맣게 탄 얼굴로 총부수도원 공사에 열을 다하고 있다.
송원철 후생사업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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