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교당에서 교화 보조

원의회 상임위는 15일 재가교역자 인사임면규정에 따라 재가교무 8명에 대한 인사를 결정하여 3월3일자로 첫 사령을 시행키로 했다.
지난해 6월23일, 24일 양일간 실시된 제1기 재가교무자격특별검정에서 9명의 첫 재가교무가 탄생되어(본보 389호 ㆍ 6월26일자 참고) 이날 드디어 첫 발령을 받게 된 것이다.
첫 사령을 받게 된 재가교무의 인적사항 및 사령지, 역할 등은 다음과 같다.
▲경원정(남 ㆍ 32세) : 관할지 여수교당으로서 여수교당 청소년교화를 보조.
▲조만현(남 ㆍ 60세) : 부산교구 구포교당 관할로서, 구포교당 일반교화를 보조
▲오광석(남 ㆍ 61세) : 서울교구 중구교당 관할로서 이곳 일반교도를 보조.
▲이여진(여 ㆍ 59세) : 서울교구 여의도교당 관할이며 서초 선교소 출장교화를 보조.
▲김성철(남 ㆍ 34세) : 서울교구 종로교당 관할로서 이곳 일반교화를 보조.
▲이권영(남 ㆍ 62세) : 영광교구 군남교당 관할로서 이곳 일반교화를 보조.
▲김도융(남 ㆍ 53세) : 이리교구 남중교당 관할이며 이곳 교화를 보조.
▲윤제덕(남 ㆍ 48세) : 전주교구 동산교당 관할이며 동산교당과 전주 보화당 교화를 보조.
이상 8명의 재가교무는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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