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원불교 제1대 창립유공인 역사」 선정

중앙문화원(원장 이공전)이 주최한 제2회 「원불교 출판문화 대상」이 확정, 발표됐다.
원불교 문화창달을 위해 애쓰는 일꾼들을 격려하고 고무하기 위하여 격년으로 시상하는 이번 심사에는 원기 70년 8월 1일부터 금년 7월 31일가지 제작, 발행된 각종 도서중에 제작부문 7권 저술부문 5권 홍보부문 48권 회지부문 18권 회보부문 9권등 7개 부문에 총 87권이 응모되어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응모된 각종 도서는 이종원 법사9본사 주필) 유기현 법사(원광대 대학원장) 조정근 법사(교정원 기획실장) 이창규시(원광대 교수)등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10일 오전 10시 중앙문화원 원장실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확정 발표하고 시상은 내년 1월 21일 오후 1시 30분 중앙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시상키로 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 : 「원불교 제1대 창립유공인 역사」(제1대 성업봉찬사업회 ㆍ 이공주) ▲제작부문 : 우수상 「한국문화와 원불교사상」(문산회갑 기념사업회) ㆍ 장려상 「원불교 청년회 20년사」(원불교청년회) ▲저술부문 : 우수상은 해당작이 없고 장려상 「정산 송규 종사」(김일상) ㆍ 「은혜와 고통으로 크리라」(김인강) ▲회보부문 : 우수상「여의도 회보」(여의도교당) ▲회지부문 : 우수상「학림」(원광대 원불교학과) ㆍ 장려상「원경」(서울 동 ㆍ 서부교구 학생연합회) ▲홍보부문 : 우수상「원불교사상 강연회및 김월하 여사 초청공연」(제주교구교의회) ㆍ 장려상 청소년 선도를 위한 「엄마사랑 음악회」(서울 동 ㆍ 서부교구)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