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위원장에 이공전 법사 선임

제9차 사적 및 유물관리 위원회가 지난 24일 오후 3시 교정원 문화부(부장 조정근)에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안건토의에서▲故박광전 종사의 열반으로 공석인 된 同위원회 위원장으로 이공전 중앙문화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대각전 기와보수의 건을 건물의 보존상태와 하중을 고려해 재무부와 상의해 보수키로 하고, ▲사적지 분류의 건은 사적지와 유품을 구분해 분류키로 위원회에서 원칙을 정한 후, 분류 등급 및 기준 등은 김학인ㆍ박달식ㆍ김현 위원 등이 연구 검토하여 구체적인 시안을 만들어 6월 10일 제10차 위원회 때 이를 다시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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