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정산종사 진영
4ㆍ6 배판 74쪽으로 알차게 엮어진 「원미」제16집은 표지에 정산종사의 진영을 싣고 있는데, 김정용 원광대 총장은 「원미 발간에 부쳐」라는 글에서 『일원문화창달이라는 지선의 과제를 스스로 삼아 그 일의 소중함과 그 뜻의 심원함을 홀로 주장하며 믿음으로 지켜온 원미 법자들의 걸음걸음은 실로 장한 것』이라고 치하하고 있다.
이 책은 김학인 교무(교정원 문화부차장)의 서시 「우리 새 회상」을 비롯하여 한정석 법사 (원광대 교당 교감) 오선교 교무(충남대 대학원장) 라상목 교수(원광대) 김정택 제주 원미 지도위원 오육경 원미 지도교수(원광대) 박철교 원미 지도교수(전남대) 심도정교수(원광대 ) 이동근 교수(제주대) 채종기 원미 지도교수 (전남대) 이은주씨(원무용단 총무) 김순관 제주ㆍ나효남 광주ㆍ서민수 원미 회장 등의 옥고를 싣고 있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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