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권 청년회(서울여의도연희원효교당)합동강연법회가 3일 원효교당에서 개최됐다.
 40여명의 청년회원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는 솔성요론을 주제로 총7명의 연사가 출연 각 7분씩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대회에서는 솔성요론 9조 무슨일이든지 잘못된 일이 있고 보면 남을 원망하지 말고 자기를 살필 것이요를 주제로 강연한 서울교당의 정영신 교도가 으뜸상을 받았고 원효교당의 강세훈 교도(6조), 신촌교당의 유병화 교도(1조)가 각각 버슴상을 받았다.
 지역별 활동으로는 처음으로 실시된 합동 강연회는 인근교당간 유대강화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교구 청년회 교리실천 강연대회가 18일 부산 교구청 4층 법당에서 개최됐다.
 원불교 청년으로서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교리의 사례발표를 통해 청년교황의 잘전에 기어코자 마련된 이날 교리실천 강연대회에서 최우수상에 김종근(당감교당) 입만 대종사, 우수상에 이인광(부산진교당)내 영생의 스승, 장려상에 김화덕(울산교당)어린 부처님으로 얻은 나의 깨침, 노력상에 함국부(남산교당)동질성 회복 및 그 실천적 방향 모색전대진(석포교당)삼대력의 개벽을 통한 통일과 환경을 생각하자김희경(영도교당) 올바른 신앙생활을 통한 개벽의 활불교도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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