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구

18일 교구합동 법회 및 성가경연대회를 남원교당에서 개최했다.  
김근수 교정원장을 법사로 모시고 열린 합동 법회에 7백여명의 교도가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깁법사는 설법에서 마음을 비우는 공부로 지은보은하며 무등등한 대각도인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성가경연대회도 함께 열고 12개팀이 출연하여 구례교당이 최우수상, 지사교당이 우수상, 오수교당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마산교구
마산교구는 11일 황정신행 법사를 초청, 합동법회를 개최했다.
황법사는 설법에서 대종사께서 인생을 구원하러 오셨는데 우리가 대종사를 만난것이 큰 다행이며 이 회상을 찾아온 것은 부처되기 위함이니 대종사님께서 주신 극락의 열쇠로 지상 극락을 이루는데 그 사명을 다하자고 말했다.
전주교구
대각개교절 기념 교구합동 시상식 및 합동법회가 김정용 법사를 초빙한 가운데 전북 예술회관에서 1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법사는 사은으로 인류의 가슴에 꽃이 피고 삼학팔조로 진리의 등불을 밝혀 낙원세계 건설에 앞장서자고 설법했다.
한편 1년간 교화  교육  자선 등 분야에 공이 큰 시상자는 다음과 같다.
(  )안은 교당.
연원상 : 양승원씨(전주) 교당불리기상 : 이강원씨(전주) 특별공로상 : 노시중씨(전주) 오진원씨(덕진) 황의석씨(진북) 이장근씨(관촌) 일원가족상 : 조성제씨(전주) 외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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