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희사

 김혜봉 교무는 이규연 정토회원과 함께 9일 오후 1시 왕궁 영모묘원으로 대산 종법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철행 원창회 회장에게 삼동원 건축기금으로 1억원을 희사했다.
 김 교무 부부는 평소 故 이병은 대봉도를 흠모, 그의 유업을 기리는 뜻으로 고인이 생전에 심혈을 기울려왔던 삼동원 건축에 적극 동참코자 선뜻 1억원을 희사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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