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이종선

한편 24일 원대련 정기총회가 이상춘 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김이현 교감은 훈사를 통해 『영원한 세상에 인과보응 되는 진리를 믿고 깨달아 생활에 무기가 되면 자연 도를 이뤄 큰 덕을 갖출 것인바 일원대도를 증득하도록 대 정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결산보고, 사업보고와 하반기 감사보고 등이 있은 후 회칙개정에 이어 임원선출이 있었으며 교화부장의 포상이 있었다. 이날 선임된 임원과 포상자는 다음과 같다.
▲회장 : 이종선(8대 ㆍ 서울대 3) ▲감사 : 지법해(부산대 3) 엄세연(원광대 3)
◇표창  △표창패 : 전북대 교우회 △공로패 : 이상춘(전 회장) △감사패 : 대구교구 대학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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