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활동 통해 화합 다져

부산교구 청년회(회장 강대진)는 2, 3일 이틀간 동계 훈련을 실시, 청년 상호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산청소년훈련원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특히 과정활동을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교리도를 게임식으로 정리한 교리도 마당과 마음 볼링게임, 쓰레기 분리수거를 몸소 체험 케한 환경교실, 은혜의 춤 등을 통해 협동심과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부산환경연합회장인 장도영 교도(부산교당)는 이 자리에서 원청인의 환경운동이란 강의를 통해 모든 청년들이 살림의 정신인 은혜의 정신을 실천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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