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구 교무훈련이 정산종사 탄생지인 경북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4,5 양일간 개최됐다.
정산종사 성장터에서 기원식을 갖고 성인의 발자취를 더듬어 뜻을 새기고 위대한 정신을 기리며 사명감을 일깨우는 성지순례및 훈련이었다.
장정현 교구장은 아직도 개발이 않된 이곳에 누구보다 교역자는 관심을 갖고 성역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서울교구
서울교구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회관내 남서울 교당에서 교무훈련을 개최했다.
4일 결제식을 갖고 3일간 계속된 교무훈련에서 강의와 발표및 토론으로 진행되면서 교화선상에서 야기되는 문제점등을 토론했다.
이번 훈련의 주요과목은 일선교화의 설교, 법의 진항, 영화상영(북한의 종교실태), 교화 활성활 방안, 교화상에서의 문제점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훈련을 마치고 오대산 월정사를 탐방했다.
원불교신문
webmaster@w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