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관에서 대학생연합회도

서울교구 청년회(회장 ㆍ 김각근) 지도자훈련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회관에서 실시됐다.
「법위향상을 통한 인간화 운동」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훈련의 주요 강의로는 「지도인과 그 자세」(이정택 교무) 「일기법과 좌선법의 이론과 실제」(박도광 교무) 「법위향상을 통한 인간화 운동의 실제」(최보광 교우) 「교당청년회 활성화 방안」(노인영 교우) 「교구청년회 활성화 방안」(장동륜 교우) 등의 강의와, 「교당활성화 방안」「무엇 하는 나인가?」등의 주제로 단별토론을 가진 후 종합발표를 했다.
또한 인간문화재 30호인 김월하 여사를 초빙, 시조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서울 대학생연합회 제2차 훈련도 「현대사회와 공동체」란 주제로 지난 22일~23일까지 서울회관에서 열렸다.
22일 오후 5시 결제식을 가진 후 신입회원 소개와 「현대사회와 공동체」(임승룡) 「교단초기의 공동체 형성」(이준원) 등의 주제 발표, 심성계발 및 신입회원 훈련 등이 진행됐다. 23일에는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집단 의사결정」등의 강의에 이어 해제식을 가졌다.
「집단 의사결정」시간에서는 ①스트레스 요인의 순위결정 ②창의성 개발방법의 결정 ③집단응집력 증대요인의 결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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