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권씨 체험담
「3代를 맞은 단장ㆍ중앙의 역할」이란 주제로 결린 이날 훈련은 신응준 교무(부산서부교구 사무소)의 사회로 결제식을 가진 후 김일상 교무(돈암교당)의 주제강의와 김덕권씨(여의도교당)의 「화려한 변신」이란 주제의 활동 사례담 발표가 있었다.
김일상 교무는 주제강의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업이 도덕사업인 만큼 확고한 믿음과 일원사상의 무장으로 새 도덕회상의 주인들이 되자』고 역설한 후 단장ㆍ중앙의 권장사항과 주의 사항을 소상히 설명했다.
김덕권씨는 활동 사례담 발표를 통해 『5년전 친구의 인도로 원불교와 숙명적인 만남을 가진 이후 큰 결단으로 술 담배와 여색의 경계를 돌파하고 「원불교 전서」를 51회 정독하였으며, 법회와 교우들의 애경사 독경에 단 한번도 빠짐이 없어 「독경반 단골손님」이란 별명을 얻었다』고 자신의 신앙 체험담을 발표, 청중들을 크게 감명 시켰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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