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광주한방병원 : 낙도무의촌지역 찾아 진료
원불교대학생연합회 ; 한방과 양방을 병행
광주한방병원

사진>원광대 광주한방병원에서는 KBS 광주방송총국의 협력으로 낙도무의촌의료진료를 8일부터 5일간 실시했다.
 교립 원광대 한의과 대학 부속 광주한방병원이 8-12일 5일간 낙도 무의촌지역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진리 국민학교에서 인근 도서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 활동을 벌였다.
 KBS광주방송총국과의 협력으로 이뤄진 이번 의료봉사에는 문석재 광주한방병원장을 비롯, 진료교수 수련 한의사 간호사 간호보조사 약제사 등 15명의 진료 반이 참여해 이동한방병원시스템을 운용, 한방내과 한방소아과 한방부인과 침구과 한방물리요법 등 전 과목에 걸쳐 약물치료, 침구치료, 한방물리치료, 상담 및 민간 약에 대한 안내, 환경위생 계몽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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