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교당서
同교당 청년회가 주최가 되어 진행된 이날 「너섬예술 축전」은 제1부 법인절 경축 기도 시에 이어 임용원 교도의 「영혼이 갈 곳은」이라는 제목의 춤사위와 신앙체험담 발표가 있었으며, 제2부 예술공연으로 ▲피아노독주로 「쇼팽의 즉흥 환상곡」과 「작은 소야곡」을 ▲어린이 회원들의 어리이 음악대, ▲가야금 산조로 「침향무」「대종사님 영촌마을」, 그리고 독창 중창 고전기타 발표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이 있었다.
한편 교도들이 출품한 그림, 글씨, 시화, 조각, 병풍 등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시회를 가졌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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