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원불교출판문화 대상 발표
중앙문화원

 중앙문화원(원장 이공전)이 주최한 제3회 「원불교 출판문화대상」이 9일 확정, 발표됐다.
 원불교 문화 창달을 위해 애쓰는 일꾼들을 격려하고 고무하기위하여 격년으로 시상하는 이번 심사에는 원기 72년 8월 1일부터 금년 10월 31일까지 제작, 발행된 각종 도서 중에 제작부문 11권 저술부문 11권 홍보ㆍ회지ㆍ회보 등에 9권 등 총 31권이 응모됐다.
 응모된 도서를 심사키 위해 이종원 교무(본사 사장) 김성철 교무(원광대) 박혜명 교무(본사 편집국장) 성도종 교무(교화부) 등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9일 오전 10시 본사 사장실에서 엄정한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하고 시상은 내년 1월에 가질 예정이다.
 ▲대상 : 「원불교 70년 정신사」(성업봉찬사업회) ▲제작부문 : 우수상 「에스페란토 정전」(에스페란토회ㆍ 최보광)ㆍ장려상「화해교당 50년」(화해교당 50주년기념위원회)ㆍ「원불교교역자 석ㆍ박사학위 논문집」(학위논문간행위원회) ▲저술부문 : 우수상 「한국사상과 원불교」(유성태)ㆍ장려상 「함께한 서원의 세월」(박혜명)ㆍ「대종경 이야기」(박달식) ▲홍보ㆍ회지ㆍ회보부문 : 우수상 월간 「교화현장」(원불교교화연구회)ㆍ장려상 「서울원음」(원불교서울서부교구)ㆍ「푸른 뜻」(서울교구 중구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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