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교당 합동득도식 거행
이날 부여교당 19명을 비롯하여 강경교당 14명, 논산 교당 11명, 연산교당 7명, 공주교당 3명 등 총54명의 신입교도가 법명을 받고 원불교 신앙인으로서 새삶을 법신불전에 약속했다.
주도광 교무(공주교당)의 사회로 진행된 입교식에는 유지원 교도(논산)의 발원문에 이어 교구장 이종진 교무의 설법, 최성제 교도(부여)의 감상담, 원광교사회의 축창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교구장은 설법에서 원불교는 일원의 진리를 모시고 심전을 계발하여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킴으로써 사주팔자를 고치는 종교라고 강조했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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