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모원 운영위

영모원 임시운영위원회 회의가 7일 오후1시 교정원 회의실에서 김윤중 운영위원장 주재로 열렸다.
이백철 영모원장으로부터 그동안 추진되어온 익산 왕궁 소재 교립 영모묘원 조성실태와 현황에 대한 경과보고를 듣고 이어서 자금조달에 관한 사항과 사당및 일원탑의 위치 선정 묘위 위치 선정등 의안을 채택 토의했다. 지금가지 진척되고 잇는 공사현황은 묘원 진입로의 개설 토목공사와 묘역기지 조성사업으로 총공사비 3억원 예산이며 묘원개발 5개년 계획중 그 1차년에 해당, 1차로 묘역 2,000여기가 개발되어 분양하고 있는데 교립 묘역이니만큼 각교당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바라고 있다. 사당및 일원탑 법훈묘역 위치등은 묘원정리가 된 후에 결정키로 하고 회의를 마친 후 운영위원및 총부대중은 공사중인 왕궁묘원 현장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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