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여명 참가 열띤 경연 벌여

 사진>부산서부 꿈밭 어린이 노래잔치가 29일 부산진 교당에서 열려 청학교당이 한소리 상을 차지했다.
 제4회 부산서부교구 꿈밭 어린이 노래잔치가 29일 오후2시 부산진 교당에서 열려 12개 교당에서 3백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노래잔치는 꿈밭주최로 실시되어 제 1부는 이경섭 꿈밭 으뜸의 사회로 영주, 서기태 담당교무의 인사말, 심사위원 소개(박정용유형진 교무, 김보경 교도)등이 있었다.
 2부는 김명은 교우의 사회로 진행되어 각 교당에서 그동안 익힌 자유곡과 지정곡을 각각 1곡씩 선보였다.
 이날 노래 잔치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소리상 : 청학교당 으뜸상 : 영도교당 버금상 : 대신 교당 딸림상 : 당리교당 모범상 : 당감교당 인기상 : 사상교당 지휘자상 : 대신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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