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출신 갈타원 김노진화 선생(81세)이 4일 노환으로 중앙수양원에서 열반했다.
이에 중앙총부 관계부서는 故 김노진화 선생의 성적을 공부성적 예비법강항마위, 사업성적준2등, 원성적 준2등으로 사정하여 6일 중앙수양원에서 교당장으로 발인식을 거행했다. 장지는 김제군 황산.
故 김노진화 선생은 1906년 전북 정읍군 우수면에서 출생하여 원기 26년 용신교당에서 입교, 同41년 삼례교당 감원으로 전무출신을 시작하여 밀양 ㆍ 용각 ㆍ 중앙총부 등에서 감원으로 봉직하고 同57년부터는 중앙수양원에서 수양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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