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개선 및 사업계획 논의

영산성지 사업회 대의원 총회가 9일 오후3시 중앙훈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이공주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재가 ㆍ 출가교도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철행 부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총회에서 李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지개발 및 성지도로 포장 등에 참여해 준 재가 ㆍ 출가교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성지개발에 더욱 큰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경과보고 및 72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임원개선이 있었다.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재 : 김대산  ▲지도위원 : 김근수, 김윤중, 김홍철, 박광전, 박장식, 이운권, 서대인, 성정철, 안이정, 양도신, 황정신행(이상 유임), 정도진, 정진숙(이상 신임)  ▲회장 : 이공주  ▲부회장 : 이철행, 이공전, 김정용, 김경원, 나철중, 추진권, 홍정관(이상 유임), 탁정영, 최준명, 민원종, 여원식(이상 신임)  ▲감사 : 이중정(유임), 홍정덕(신임)  ▲사무장 : 김 현(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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