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 희사
이날 박성석 이리교구장 및 김혜봉 교무와 함께 대산종법사를 예방한 윤 교도는 지난 해 왕궁 영모묘원으로 대산종법사를 뵈었을 때 손을 꼭 잡으시며 큰 일을 할 사람이니 작은 일에 신경을 쓰지 말라는 법문을 받들고 마음에 뜻한바가 있었으며, 그 후 여러 교당을 가보니 경제적인 여건대문에 교화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교화하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희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대산종법사는 윤 교도부부에게 UR 창설표어인 진리는 하나, 세계도 하나, 세상은 한 일터, 개척하자 일원세계가 새겨진 매듭을 선물했다.
윤 교도는 성업봉찬회에서 추진하는 소태산 기념관과 법은관(가칭) 신축공사를 맡아 적극 추진하고있으며 교도로서 입교운동에도 적극 노력, 남자교도 30여명을 입교 시키기도 했다.
원불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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