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단상 확립」주제로

제2회 여자 정화단 단장 중앙훈련이 17~18일 양일간에 걸쳐 중앙훈련원에서 전인창 총단장을 비롯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정화단상의 확립」이란 훈련주제 아래 △자타력 병진과 △훈련및 상담풍토 조성 △단운영의 사례와 응용을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첫날 오전 전이창 총단장의 시작의 말씀에 이어 조정근 교무(휘경여중 교장)의 「여자교무에게」란 강의가 있었고 오후에는 분단모임과 모두모임, 기획의 시간등을 가졌다. 분단모임의 주제는 「나의 좌우명」과 「내가 생각하는 정화단 상」이었다.
다음날은 법문소개와 단운영 사례발표가 있었다. 이 단운영 사례발표는 정화단(7단과 26단, 8단과 27단, 13단과 32단) 각 자매단 3개단에서 대표로 그동안의 실태를 발표한 것이다.
한편 이날 오후 왕궁 영모묘원에서 대산 종법사를 배알하고 훈련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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