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어 보은하자주제로
그동안 청운회 교수협의회 원목회(대전교당 남자교도) 원우회(남대전 교당 남자교도) 등이 매년 자체적으로 훈련을 실시해오다가 이번에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조정근 교무(교화부장)는 설교를 통해 백지혈인은 선후천이 갈리는 역사적 전환점이며, 후천 시대 인류 문명의 기수로 오신 소태산 대종사님과 구인선진이 함께 이룩한 법인성사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어 이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자고 역설했다.
이어 오선교 청운회장(대전대 총장)의 소련방문 감상 담과 대산종법사를 보온 후 단합 대회를 가졌다.
원불교신문
webmaster@w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