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학과 3학년 봉사

원광대 원불교학과 3학년 36명은 서경전 교무와 김혜봉 교무의 인솔하에 연화봉 초당터 입비후의 마무리 작업을 실시, 초당터를 깨끗이 단장하고 전면에 밤자갈을 깔았다.
또한 초당부터 일반도로까지의 진입로 3백50여m의 산길을 이연수 교창교도 회장의 지도아래 개척 및 확장하였다.
작업이 끝난 후 정주교구 교무및 요인들이 참석 이공전 문화원장의 「청년 대종사의 연화삼매 시절」이란 제목의 설법이 있었다. 한편 이종현 황등 교도회장은 타올 50점을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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