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교구 내 교도들로 하여금 「무엇을 믿고 살 것인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에 대한 확신을 얻고 개인의 삶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제2차 교리학교를 개설,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오후 8시부터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이번 교리학교의 강좌는 「최초법어」(이공전법사) 「심고와 기도」(오희원 교무) 「병든 사회와 그 치료법」(장응철 교무) 「대종사가 본 용화회상」(김정용 법사)등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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