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南훈련원서 20일까지 정양예정

 대산종법사는 지난 26일 박장식원로수위단 중앙, 이광정 正수위단 중앙, 그리고 李喆行교정원장, 김지현감찰원장등을 대동하고 8시30분에 왕궁에서 출발하여 11시20분 연암솔밭에서 광주교구의 주서으로 점심식사를 한후 2시 정각에 소남훈련원에 도착하여 광주 ㆍ 전주 ㆍ 목포교구교도들의 영접을 받았다.
 이날 黃直平법무실장은 「이제는 교단 백년을 향해서 각자가 자기를 크게 제도한다는 서원아래 대적공을 하라」는 대산종법사의 법문을 소개했다.
 아자리에서 대산종법사는 소남훈련원 창립주 故 小南 金榮炫교도의 아들 김재백교수(원광대) ㆍ 김재천교도를 격려한후 黃淸源 ㆍ 李皓♠ 교도의 개척정신을 격려했다.
 다음날 훈련중인 중학생들의 인사를 받은 대산종법사는 인사를 받은 대산종법사는 이달 20일까지 정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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