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 원불교 대학생연합회(회장 최성의) 는 하나이나 하나로란 주제아래 지난19,20일 양일간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회원들에게 원불교 소개 및 전통문화강습, 심성계발훈련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미리 배움터를 마련했다.
 특히 각 대학 교우회활동소개와 원불교교화연구회 원불교 부천노동자의 집 후원회등 단체에 대한 설명을 통해 원대련과 연계활동을 펴서 낙원세계 건설의 촉매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을 일깨워줬다.
 한편 3, 4일 이틀간 대전에서 열린 원대련 지도교무모임에서 새학기를 맞아 침체된 원대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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