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등 5개교구 훈련 가져

교구
 교구는 훈련이 4일 오전10시30분 훈련원에서 1백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년과는 달리 강사를 초청하지 않고 교구장을 비롯한 교구 교무들이 훈련요원이 되어 실시한 이번훈련에서는 6조로 나누어 교화단 운영과 원불교 아내를 내용으로 토론 및 실기 실습을 하며 요인의 영향을 튼튼히 재무장하게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해제식에 이어 교구청건립의 성공을 위한 기원식을 가져 다시금 의 힘을 결집한는 계기도 가졌다.

교구 단장  중앙훈련이 4일 오전10시 새천지 주인되자는 주제로 교구청 대법당에서 출가 재가교도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결제됐다.
 결제식에서 교구장은 단장  중앙은 교단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알아 만생령에게 감사생활하는 모범을 보이고 상생이 인연을 맺는 역할을 다행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무(교정원기획실장)로부터 주제강의가 있었다.
 교무는 중생이 큰 복을 짓는 길은 자기가 가장소중한 목숨을 다해서 대중을 위해 일할때라고 강조한후 보은 생활의 신앙인으로 거듭나며, 굵고 뜨겁게 살아가는 신앙인, 주세불관과 교단과 신앙관이 뚜렷한 종교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후에는 방배교당 장동윤교도의 신앙수행담이 있었다.
교구
 교구 요인훈련이 새신앙운동으로 새 세상의 주인되자는 주제로 4일 오전10시30분 새로 마련된 교구청 대법당에서 2백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훈련은 요인의 신앙과 수행할 다짐하는 기도식에 이어 결제식에서 교구장은 훈사를 통해 오늘하루는 나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시비이해가 다 끊어진 텅빈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교무(남중교당)의 시앙운도의 다섯가지방법에 대해 하나하나의 예문가 아울러 실천사항들을 제시했으며, 오후 시간에는 진흙속에 피는 꽃이란 저서를 낸 서울교구 여의도교당 교도가 자신의 신앙수행담으로 청중의 환호를 받았다.
교구
 교구(교구장 ) 요인훈련이 6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교당에서은혜를 심어 보은하자라는 주제아래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김덕영사무장의 사회로 진행 결제삭에 이어 교무(영산사무소)는 강의를 통해 믿음으로 새사람이 되어 새세상의 주인이 되고, 은혜를 심어 보은하자고 강조했다.
 오후는 전연철교도(북청주교당)의 신앙체험담이 있은후, 장덕훈교무(성업봉찬회)는 은혜심기 운동중 헌안운동의 참여방법등을 설명, 이날 31명이 안구를 기증했다.
 해제식에서 교구장은 날없는 신앙, 철저한 수행, 알뜰한 봉공의 자세로 요인의 역할을 다할것을 당부했다.

 교구 요인훈련이 소태산대종사탄생 1백주년과 새신앙운동을 주제로 11일 오전10시30분 교구청에서 결제됐다.
 교무(교정원 교화부장)는 주제강의에서 원불교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확신과 자신감을 갖고, 내가 가는곳을 언제나 은혜와 낙원화 시키며,  우리 스스로가 법열에 넘쳐서 춤출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후 시간에서는 대종경부촉품을 내용으로 바른 신앙관과 수행관을 정립하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이어 광안교당 교도 회장으로부터 훈련감상발표가 있었다. 회장은 금년안에 정전을 암송하며, 1백명의 새로운 교도를 입교시킴은 물론 여생동안 5백 가구를 대도회상에 동참시키겠다는 약속을 하여 요인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으며, 양산교당교도들도 금년내로 5백명의 신입교도를 입교시키겠다는 새 신앙운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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