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대재 봉행
추원보본의 정성

 명절대재가 1일 중앙총부를 비롯, 해외와 전국 각 교당에서 봉행됐다.
 금년도 명절대재는 본좌에 2,613위, 별좌에 2,386위 등 총 4,999위에 대한 향례를 올렸다.
 금년 61대재 이후 본좌에 64위, 별좌에 7위가 새로 입묘됐다.
 명절대재는 본교의 모든 조상과 선성 각위 및 일체 생령 위에 이르는 조상을 추모하고 추원보본의 예를 실행하는 행사다.
 1일 중앙총부는 새롭게 단장된 반백년기념관에서 명절대재를 가졌다.
 이날 김근수 원로 교무는 개인의 적공으로 삼대력을 쌓아 교단의 힘으로 키우나가자고 설법했다.

 

저작권자 © 원불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