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및 장학금 등을 전달

 정토회 교당에서는 대각개교절을 기념하여 각종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토회원을 4개조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는데 1조(조장 윤성규)는 15일 이리 북중학교생 3명에게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조(조장 김성윤)도 15일 오후 2시 신동청소년 가장 집을 방문, 쌀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또한 3조(조장 성보영)는 26일 완도소남훈련원을 방문 60만원을, 4조(조장 정순영)는 18일 성루은혜의 집을 방문 60만원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원로단(단장 임영전)에서는 어려운 정토회 가족 돕기를 추진, 금일봉과 어린이들을 위한 구급약을 전달, 상호 회원간의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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