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안시술심장병수술무의촌진료 등
교단의료기관 능동적 참여

  교정원 공익부에서 주관하는 대각개교절 기념 무료 진료행사가 교단 각종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대각개교절을 널리 알리고 그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실시하는 무료진료는 헌안 사업 및 개안시술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및 무료수술 무의촌 무료진료 사업으로 구분 실시하고 있다.
 헌안 사업 및 개안시술과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및 무료수술은 교정원 공익부에서 직접 접수받아 원광의료원에 연결 진료케 하고 있으며 무의촌 진료는 지난 14일 봉황교당과 17일 고창군 대산면 사무소에서 한방내과, 부인과, 소아과를 중심으로 전주보화당에서 실시한 것을 비롯하여 22일에는 고흥교당(원광대 부속 광주 한방병원)에서, 23일 어양교당(원광대부속 이리한방병원)에서, 24일 계화교당(역전보화당, 북일원광한의원)에서, 26일 청도교당(대구원광한의원)에서, 29일 임실교당(원광대 부속전주 한방병원)에서 각각 실시 2천여명이 의료 혜택을 받았으며 앞으로 3일 산서교당(이리보화당)과 8일 영산 성지(원광대부속 광주한방병원), 10일과 6월 10일 원광대 치과병원에서 각각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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