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개 교립학교 254명의 교직원이 2월 28일 중앙총부에서 훈련을 가졌다.
 학교법인 원창학원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2회 교직원훈련을 실시했다.
 2월 28일 중앙총부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원창학원 산하 원여중원중원고원여고원여상 등 5개 교립학교 254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결제식에 이어 조정근 교무(총부서울사무소)는 강의를 통해 18년 간의 교육계 경향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정의를 내가 바로 서면 남도 바로 서게 됨을 발견하는 작업이라 규정했다. 또한 우리에게 가장 기본적인 의문인 내가 죽으면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확답을 얻어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가진 교사라야 학생들을 영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각전과 영모전에서 좌선실습을 한 후, 김상수 교도(원대병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학교 소개 시간에는 원광고등학교와 원광여자고등학교에서 나와 우리학교 자랑을 했다.
 한편 1시에는 김인철 원창학원 재단이사장(교정원장)으로부터 교장교감 및 서무과장 6명에 대한 사령장 수여.
 원광여자중학교 교장 : 성보영 원광고등학교 교감 : 오필환 원광중학교 교감 : 한해선 원광여자중학교 교감 : 주정경 원광여자 상업고등학교 서무과장 : 김대승 원광중학교 서무과장 : 윤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