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左山종법사, 16일 대중들의 환송속에 오전8시50분 중앙총부 출발

○ 11시10분 오산교당 도착·평택·오산교당 신축불사 기원식을 올렸다.

○ 수원교당 12시30분 도착. 서수원교당 터를 희사한 호산 김정국 교도 인사, 左山종법사는 『일상수행의 요법에 제불제성의 뜻과 인류의 구원의 길이 담겨 있으니 남김없이 실행하라』고 법문.

○ 오후3시 수원교당 소법당에서 기자회견(17일자 경인일보 등 5개 일간지에 기사 게재) 『IMF 초래의 근본 원인은 욕심이고 세상의 모든 재앙이 여기서 출발한다. 정신개벽이 되어야 현실개벽을 가져오니 언론에서 도와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남북통일을 위해서는 대해원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법문.

○ 오후5시 중소기업체인 대진전자(사장 수원교당 이봉운 교도)방문, 창립 14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식수.

○ 左山종법사 초청만찬 및 간담회를 호텔캐슬에서 갖다. 교무·교도회장단 등 130명 참석. 김성진 법무실장의 인사말에 이어 최경철 교의회부의장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참석자들 포켓판 교서발간, PC통신 총부소식란 활성화, 교도사업가 모임 구성, 인터넷에 올리는 내용 검토, 교도 전문인력 전산화 등 건의.

종법사 『원불교에서 적은 수로 큰 일을 하는 것은 교도들이 모범된 생활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치하.

○ 17일 분당교당에 10시30분 도착, 가평·구리·남양주·하남교당 등 개척교당 교무들을 격려하고 금일봉 하사. 성남교당 유중선·분당교당 김용선·하남교당 홍남현 교도 감상담. 종법사 『진리는 우리에게 주실 것은 다 주셨다. 이제 우리가 할 몫만 남았다』고 법문

○ 호암미술관(이사장 원남교당 홍도전 교도) 오후1시50분 도착. 아미타불전 관람, 향타원 박은국 종사, 신타원 김혜성 교도 등 마중.

○ 용인 청소년훈련원 오후4시30분 도착, 건축현장 돌아보고 신축기원식. ○ 18일 산본교당에 10시 도착. 동안양교당 송영조·안산교당 이명인 교도 감상담.

『우리는 비약적으로 발전한 바 없다. 내실있는 발전을 해야 한다』고 법문. 이어 원광대 군포병원 11시30분 방문, 김상수 병원장 안내. 시화교당 오후1시40분 도착, 교도들 노고 치하. 중도에 송도매립지 방문. 인천교당 3시40분 도착, 인천방송에서 종법사 내방 취재, 9시 뉴스에 방영됨. 부천교당 강범모·인천교당 김도관 교도 감상담.

○ 19일 대법회〈1면 기사〉에 임석 설법후, 오후에 수원출발, 중앙총부 오후6시 환가.

○ 左山종법사, 순방하는 곳마다 「오늘도」 법문 내림, 어린이들에게 「마음공부일기」와 염주 하사, 새로 입교하는 교도에게 법명 내려줌.

나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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