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교구(교구장 김혜봉)가 '이제는 단원마다 단장입니다'라는 주제로 재가교역자 훈련하며 교화현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2월21일 대덕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재가교역자 훈련은 주제강의로 배현송 교정원 기획실장의 '원기95~97년 교정정책 및 교화정책'은 4대 핵심정책을 중심으로 교화단 중심 교화모델 개발, 원무양성, 단장양성, 교구자치화를 위한 효율적인 교화행정 체계 확립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어양교당 남궁문 원무의 '교화단을 통한 교화성장'은 단장과 중앙 재가교역자의 중요성, 교리공부와 리더십 함양 등 어양교당의 활동상황과 비교하며 구체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특히 교화단 활동 평가서 작성방법과 자체대조표 양식, 결과표 등을 통해 강의의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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