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경 교도, 우주본가 체험
1일부터 진행된 이번 특별기도는 예전에 없던 사은헌배인 정전명상 108배로 정진의 시간을 가졌다.
21일간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교도들은 선진들의 법인정신을 체 받고자하는 열정으로 매일30~35명이 참석해 더운 여름밤을 기도의 정성으로 열기를 식혔다.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했던 안세경 교도는 "우주의 본가를 잘 몰랐는데 이번 기도를 하면서 확실히 알게 됐다"며 "여느 때와 다르게 오롯한 마음으로 진리와 내가 하나인 그 자리를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 교도는 "기도를 통해 하루 종일 일심으로 지속할 수 있었고,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희열, 충만감을 느꼈으며 우주의 본가를 확인했다"며 남다른 기도의 소감을 밝혔다.
- 김덕연·우정화·서지원·정원도·이광익 통신원-
이연길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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