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마을(이사장 오희선)이 교화대불공 매진을 위해 올해 210명의 입교자를 냈다.

8월20일 법인절에 합동 입교식을 갖고 교리학교를 개설했다. 입교식에서는 서원을 담은 촛불 기원식과 이성원 총무부장의 교도 4종의무에 대한 주제로 신앙적 실천과 진리적 가치를 일깨웠다. 오 이사장은 "입교식을 통해 교도들의 마음에 대종사님의 교법이 확고한 믿음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8월23~31일 실시한 신입교도 훈련에서 최선각 원무가 원불교 입문 길잡이 역할을 유도했다.
원광효도마을은 신입교도들을 인근 각처의 교당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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