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을 예술제 준비

▲ 교구 청년회가 정기총회 및 결산법회를 실시, 신임회장단을 선출했다.
▲ 교구 청년회 신임 회장단들.
교구 청년회(회장 박보화)가 원기95년도 정기총회 및 결산법회를 실시해 안산교당 조미성 교도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14일 안산교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청년회 정원도 담임교무의 설교 후 원기95년 청년회 결산보고, 회칙개정 및 안건토의, 원기96년 회장단 선출 및 인사가 이뤄졌다.

이날 회장단 선출에서 회장 안산교당 조미성 교도, 부회장 부평교당 조경도 교도, 수원교당 박보람 교도, 총무 수원교당 박찬미 교도가 각각 선출 됐다.

이날 법회에서 2년간 청년연합회를 이끌었던 박보화 회장이 조미성 신임회장에게 죽비를 전달했다.
한편 교구청년회는 12월 교구 학생과 청년들 간의 화합마당인 '원마을 예술제'행사를 앞두고 있다.

정원도· 이연길·김덕주·조인서·양덕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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